한국경제TV와 중소기업진흥회는 `중소기업 기살리기 마라톤대회` 홍보대사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위촉했다.
이봉주 선수는 오는 11월1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기살리기 마라톤대회‘에서 다양한 홍보를 하고,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이봉주 선수는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과 2007년 서울 국제마라톤 우승을 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침체에 빠진 중소 기업인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코스는 하프, 10km, 5km, 2km걷기 등 4가지 종목으로 실시하며, 출발장소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서울시내를 달리며, 대회 특징을 살리기 위해 기업이 단체로 참가한 경우와 특별한 복장 등으로 이벤트를 표출한 선수들에게도 특별시상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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