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지름 5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교차로 인근 인도에 생긴 이 싱크홀은 지름 5m, 깊이 5m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공사현장 관계자는 "빗물이 갑작스럽게 모이면서 지반이 가라앉았다"며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청은 원인 파악 이후 복구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지름 5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교차로 인근 인도에 생긴 이 싱크홀은 지름 5m, 깊이 5m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공사현장 관계자는 "빗물이 갑작스럽게 모이면서 지반이 가라앉았다"며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청은 원인 파악 이후 복구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