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조카이자 후배 가수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소야 내 조카 9월 28일부터 콘서트 한다네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소야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소야를 위해 음악적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던 김종국은 새롭게 시작되는 소야의 콘서트 투어를 진심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 삼촌-조카 사이 뿐 아니라 다정한 선후배의 애정이 느껴져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소야는 전국 투어 및 하반기 공개할 신곡 발매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야는 오는 28일 ‘SOYA LIVE TOUR 소야곡[serenade]vol.2’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등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소야는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10월 한달 동안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또 11월2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이번 전국 투어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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