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컴백과 동시에 클럽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GH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써드아이 두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기념 클럽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첫번째 디지털 싱글 ‘DMT (Do Ma Thang)’로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던 써드아이는 이번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서울 강남 엠팟홀에서 클럽 콘셉트의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파격적이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약 2개월의 공백기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써드아이가 클럽 쇼케이스에서 보여줄 신곡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5월 화려하게 데뷔한 신예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최근 가요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3인조 걸그룹이다. 소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으로 점철되는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줬다.
데뷔 후 다양한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써드아이는 현재 새 앨범 발매 막바지 작업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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