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사업으로 상속세 줄이고, 안전하게 가업승계하세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회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포함, 세계 10여개국에서 총 112개사가 참여해 최신 부동산 상품부터 프롭테크,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 200여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엿보기 위해 박람회장을 방문한 수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제 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강타해 많은 시민들이 바깥 출입을 꺼리는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박람회장 곳곳은 태풍과 상관없이 박람회를 통해 최근 부동산 동향과 투자상품을 소개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끈 것은 오후 1시에 열린 ㈜친친디산업개발(대표 서동원)의 유망 부동산 투자 설명회였는데, 설명회에서는 ‘상속세 증여세 절감을 위한 부동산개발 원스톱 플랫폼’인 ㈜친친디산업개발의 서동원 대표가 강사로 직접 나서 “그들은 어떻게 상속세를 줄였을까? 역세권 지주라면 놓쳐서는 안될 역세권 청년주택!”이라는 제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서동원 대표는 강연을 통해 “친친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비즈니스 방식인 ‘부동산 개발 플랫폼’으로, 과거 1천억원대 이상의 자산가만이 이용하던 자산운용대행 서비스를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100억원대 자산가부터 2천억원대 자산가까지 부담 없는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친디는 역세권 건물주를 위한 자산운용의 방법 중 하나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역세권임대주택 사업을 추천한다. 20년 넘은 노후 빌딩을 보유한 건물주들이 대부분 고령이라는 점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장기적인 임대사업을 통한 절세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가업 승계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서울시의 시책에 따라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발이익과 절세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참여하면 부동산의 종상향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시의 보증으로 은행에서 토지비와 건축비의 90%를 2%대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가 청년 세입자를 대신 모집해주면서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의 30%를 무이자로 빌려주기 때문에 임대가 나가지 않을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설명회에 참석한 한 60대 남성 투자자는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라는 것을 듣기는 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땅만 있으면 금융 대출부분부터 시공, 운용, 8년 후 매매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파트너사들이 월드메르디앙이나 BDO성도이현회계법인 등 실력 있는 유명업체여서 더 신뢰가 간다. 앞으로 친친디와 함께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앞으로 더 알아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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