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1일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3.18% 상승한 223.59달러로 마감했다. 시총은 1조104억달러다.
전날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벤트를 열어 아이폰11 프로와 프로맥스, 또 가격을 50달러 낮춘 아이폰11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의 시총이 1조달러를 넘긴 것은 작년 8월이다. 이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을 보이며 잠시 주춤했던 시가총액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다시 상승가도를 달려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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