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승준 "처음에 내입으로 `군대 간다` 말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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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16 16:04   수정 2019-09-17 13:02

`한밤` 유승준 "처음에 내입으로 `군대 간다` 말한 적 없어"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이 가수 유승준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한밤` 제작진은 "이름만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논쟁의 불씨를 던지는 남자, 유승준을 만났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유승준의 이름은 또 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 유튜브 방송에서 모 채널의 아나운서가 "얘가 만약에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잖아요. 그러면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발언하면서부터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승준은 이 발언에 대해 "거짓 정보"라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유승준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뉴스 기사에는 수 천 개의 댓글이 달리고 SNS에서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사실 2019년은 `유승준 논쟁`이 다시 촉발될 수밖에 없는 해다. 지난 7월 대법원이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는 위법하다고 판결했기 때문. 유승준 개인에게는 아직 확정적이진 않지만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명분이 조금이라도 생긴 셈이다. 하지만 20일에 열리는 파기 환송심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여전히 `유승준이 입국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의 논쟁이 진행 중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국민 청원글이 게재되어 무려 25만 명이상이 동의했다. 이에 `본격연예 한밤`은 지상파 최초로 미국 LA로 날아가 직접 유승준을 만났다.

여러 차례의 연락 끝에 어렵게 인터뷰를 수락한 유승준은 그동안 제대로 듣지 못했던 `17년 전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한밤`에 꺼내놓았다.

그는 "저는 처음에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방송일이 끝나고 집 앞에서 아는 기자분이 오셔서 `승준아` 이러더라고요. 꾸벅 인사를 했는데 `너 이제 나이도 찼는데 군대 가야지`라고 하셨어요. 저도 `네.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한거죠. 저보고 `해병대 가면 넌 몸도 체격도 좋으니까 좋겠다`라고 해서 전 `아무거나 괜찮습니다`라고 대답했어요. 그런 뒤에 헤어졌는데 바로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 하겠다`라는 기사가 나온 거예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분명 신검까지 하고 방송을 통해 수 차례 이야기까지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또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 한국비자를 신청하는 것 아닌가? 관광비자로 들어와도 되는데 왜 F4비자를 고집하는지` 등 한국에서 논쟁이 된 문제들에 관해서도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그간 언론에 한 번도 하지 않았던 해명을 들려줬다고 한다.

4남매의 아버지이자 배우로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승준. 17년간 지내왔던 그의 근황과 더불어 `왜 한국에 돌아오고 싶은지`, `그 간의 다양한 루머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지`에 대한 대답은 이번 주 화요일 밤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17일(내일) 밤 8시 55분 방송.

`한밤` 유승준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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