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회원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 공제사업기금 등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통한 국제선 전노선의 항공료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연 2회 항공료 10%를 추가적으로 할인하고, 공항 라운지 사용과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7월 에어부산과의 국내선 항공료 할인 업무협약에 이어 아시아나항공과의 국제선 항공요금 할인으로 중소기업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을 통해 국제선 항공요금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돼 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항공요금 부담이 크게 경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공 부담이 많이 해소돼 중소기업의 수출 등 해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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