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X는 다이와증권과 조인트벤처 형태로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둔 ETF운용사 ‘글로벌X재팬’을 설립했다.
글로벌X 재팬은 미국 ETF 상품과 일본 금융상품 등을 일본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8년 설립된 운용 규모 11조원의 ETF 전문 운용사인 글로벌X를 약 5억 달러(약 5400억원)에 인수한 바 있으며 미래에셋그룹 차원에서 일본 현지에 정식 법인 설립은 처음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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