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컴백과 동시에 9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467점, 앨범점수 19점, SNS점수 269점 등 총점 299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는 발매 당일 8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총점 1945점)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22주 연속 머무르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어 폴킴(총점 1543점), 엑스원(총점 1414점), 트와이스(총점 1309점), 송가인(총점 1279점), 벤(총점 1227점), 오마이걸(총점 1045점), ITZY(총점 1041점), 청하(총점 1015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이번주 아차랭킹에서는 ‘트로트 대세’ 송가인이 새롭게 차트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또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에 출연중인 오마이걸과 AOA도 높은 높은 SNS 점수를 얻으며 순위가 급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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