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우, "딸 아닌 나라서 다행" 진한 부성애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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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22 14:01  

`미우새` 이동우, "딸 아닌 나라서 다행" 진한 부성애 `눈물바다`



22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상낙원 `피지`로 여행을 떠난 박수홍과 절친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번 피지에서 스노클링이 취소되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던 수홍은 실패를 만회하고자 피지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일행을 이끌었다. 거대 랍스터와 해산물로 가득한 만찬에 수홍과 일행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이동우의 딸 지우 때문. 식사를 하는 내내 앞이 안 보이는 이동우를 위해 지우가 아빠를 살뜰히 챙기며 아빠의 눈이 되어준 것. 이에 母벤져스는 "참 예쁜 딸이다", "어른스럽고 착하다"라며 칭찬을 연발했다.

하지만, 이동우는 착한 지우에게도 아픈 시절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우는 딸 지우가 어린 시절 많이 아팠던 경험 이후 크게 깨달은 바를 솔직하게 고백해 母벤져스와 스페셜MC 박세리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특히, 동우는 눈이 안 보여 우울과 공포에 빠져있을 때 "지우 대신 나다"라고 위안을 삼으면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 동우의 진한 부성애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홍은 식사를 마친 후 피지 `현지인 스타일`로 변신하기 위해 일행들을 데리고 미용실로 갔다. 피지의 `대세 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수홍의 모습에 수홍 어머니는 "쟤 이제 장가 못 가겠어~!"라며 연신 분통을 터뜨렸다고 해 어떤 변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는 이들의 눈물과 폭소를 자아낸 반전의 `수홍 피지 투어` 두 번째 이야기는 22일(오늘)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우새` 이동우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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