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멀티미디어전공 학생들이 ‘2019 안전디자인 전국 공모전’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국제 공모전에서 입선, 특선 등 다수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안전디자인전국공모전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국제공모전은 각각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 사단법인 한국커뮤니케이션 디자인협회 주최로 주제별 수상이 진행된다.
이번 2019년도 안전디자인공모전에서는 입선,특선,장려상으로 멀티미디어전공 김재윤 외 10인의 학생들이 수상했으며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공모전에서는 이준기 외 1명의 학생이 입상하여 13명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작년 2018년에도 동일한 공모전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수상해 주목받은 바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멀티미디어전공 신경희 교수는 “실무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시대이다. 목표를 선택함에 있어 이론은 밑바탕으로 실무를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 선택이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대외활동 그리고 공모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은 전공인 멀티미디어전공은 활발히 다양한 학생들이 공모전에 응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만큼 성과가 있어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는 기회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칭변경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멀티미디어전공 외에도 컴퓨터, 보안, 게임, 시각디자인, 심리, 사회복지, 회계, 경영, 국제통상, 정보통신, 전자공학, 비즈니스창업, 체육, 실용음악,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현재도 내신,수능 점수 반영없이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