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아이돌` 클래스메이트(Classmate)가 새로운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소속사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클래스메이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홧김에`를 발표한다.
동급생이라는 팀 명을 클래스메이트로 바꾸고 발표하는 첫 싱글인 `홧김에`. 클래스메이트는 변화된 이름만큼 색다른 음악적 도전까지 시도했다는 귀띔이다. 이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창법에서 변화를 줘, 클래스메이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확실하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클래스메이트는 가을에 맞춰, `정통 발라드`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신곡 `홧김에`는 클래스메이트의 달콤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 공감 가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클래스메이트는 성정과 병민 그리고 재성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 보컬그룹이다. 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긴 목소리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한 하모니로 따스한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그룹명을 정했다.
아울러 클래스메이트는 2017년 8월 `나의 별`로 데뷔해 `기적`, `Feel Good` 등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을 만났다. 여기에 다양한 리메이크 싱글은 물론, 지난 4월에는 멤버 재성이 솔로 싱글 `괜찮은 남자니까`로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넨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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