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내 44억 상당의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 문제라 정확한 확인이 불가능 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라 한 채를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해인이 매입한 빌라는 1984년 1월 완공됐으며 10세대로 구성돼 있다. 정해인이 구입한 빌라는 72평대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노후 빌라이지만 리모델링 할 경우 큰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건물"이라며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되면 부동산 가치는 70억 원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했으며, 영화 `시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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