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세권청년주택관련 `직방` 분석의 허와 실, 한국경제TV <부동산매거진-어부지리> 프로젝트에서 전격 분석
최근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이 여러모로 화제다. 공공임대 입주 신청자가 무려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것뿐 아니라 민간 임대 부분도 10대 1을 넘겼기 때문이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검색해보면 부정적인 기사 일색이다. 정책의 취지와는 달리 주변보다 오히려 더 비싸다는 시각이다. 이 논란에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 에서 내놓은 <주변보다 오히려 더 비싼 `역세권 청년 주택?`> 이라는 분석자료발표가 불을 지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역세권청년주택 원스톱자문 <어부지리 프로젝트>의 고정 패널인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PM은 `직방`의 분석자료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일침을 날렸다. 비교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새 집을 헌 집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일반인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또 같은 신축이라 하더라도 시공사의 공사원가에 따라, 같은 크기라 하더라도 원룸이냐, 오피스텔이냐, 아파트냐, 에 따라 전용면적, 사용 면적, 주거 품질, 부동산 가치가 달라지는데, 이런 부분들이 간과되었다는 것.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방영되는 한국경제TV <부동산매거진- 어부지리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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