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뉴욕증시는 올해 연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장 초반의 부진을 딛고 반등했습니다. 특히 기술주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0.47% 오른 26,201에, 나스닥 지수는 1.12% 오른 7,872에, S&P500 지수는 0.8% 오른 2,910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장 초반에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요일에 제조업 PMI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에는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감이 퍼져있는 상태였는데요. 간밤에 9월 서비스업 PMI와 8월 공장재수주도 기대와 달리 부진하게 나오면서 투심이 급격하게 위축됐습니다.
여기에 미 무역대표부가 WTO에서 에어버스 보조금에 대한 유럽연합의 책임을 인정했다며 유럽연합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유럽연합과의 관세전쟁 우려도 나오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그래도 지수는 곧바로 낙폭을 줄이고 상승세로 돌아섰는데요,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지표까지 부진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자,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패드워치에 따르면 10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는 기존 77%에서 93.5% 까지 급증했습니다.
11개 섹터별 등락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모든 섹터가 빨간불을 켰습니다. 에너지와 IT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는데요, 특히 FAANG 주가 모두 오르는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융주는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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