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발매를 앞두고, 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단체 티저 2종을 공개했다.
앞서 개인 포토에 이어 아홉 멤버가 한자리에 있는 이미지를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미지 속 멤버들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강한 패기와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푸르른 하늘 아래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서 우뚝 선 모습이 특별한 존재감을 남긴다.
스트레이 키즈는 9명이 함께일 때 더욱 돋보이는 완전체 시너지를 발산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 타이틀곡 `Double Knot`은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그룹인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사운드, 메시지, 퍼포먼스 모두 패기로 똘똘 뭉친 파워풀한 곡으로,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9년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입지를 견고히 다진다.
10월 9일 `Double Knot` 발표를 시작으로 11월 23~24일 양일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개최한다.
또 2019년 대형 프로젝트 중 아직 베일에 가려진 11월 9일 `Astronaut`(애스트로넛)과 11월 25일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 등 콘텐츠들은 스테이(STAY : 팬덤명)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Double Knot`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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