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는 22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해외금리 연계 DLF 이슈 등으로 일부 금융상품 영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을 하향 조정했다.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해외금리 연계 DLF 관련한 재무 영향은 감독당국의 검사, 분쟁 조정 결과를 봐야 하겠으나, 리스크 관리 소홀, 내부통제 미흡, 불완전 판매 등으로 지속 보도되고 있어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일부 금융상품 영업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익 전망치와 밸류에이션에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상 최저 수준까지 인하된 기준금리와 급락한 시장금리에 따라 NIM과 순이자이익 전망치를 낮췄다"며 "2010-21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6.2%, 6.3% 낮췄다"고 덧붙였다.
다만, 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해외금리 연계 DLF 이슈를 포함해, 경기 우려, 장기금리 하락 등 구조적 불안 요인들을 과도하게 반영한 상태로 판단된다"며 "하나금융의 저평가, 배당 매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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