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FE] "미·중 무역분쟁 끝나면 중국 채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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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24 14:42   수정 2019-10-24 14:50

[2019 GFE] "미·중 무역분쟁 끝나면 중국 채권 뜬다"



현재 진행 중인 미·중 분쟁이 마무리될 경우 중국 채권의 자산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효하다는 투자전략이 제시됐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강연자로 나선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그간 국내 증시가 미·중 무역 분쟁으로 악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를 통한 투자전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센터장은 "미·중 무역 분쟁이 지속되는 동안 여러 주요국 증시 중에서도 올해 코스피의 수익률이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한국의 기업 특성상 상대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거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중 무역 대표 간 재협상에 의해 이뤄진 스몰딜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양국이 서로 급한 불은 끄는 수준에 불과했던 만큼 그 효과가 지속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윤 센터장은 진단했다.

윤 센터장은 "이번 무역분쟁이 촉발된 주요 배경은 연일 확장하는 중국 기업의 경쟁력을 줄이고 자국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 미국은 중국 위안화를 절상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낼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분위기를 고려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 센터장은 "현재 채권 투자 환경이 조성되는 가운데 곧 개선될 외국인의 중국 채권 자산 비중이 주식보다 7%p 높아지는 만큼 향후 유망 투자처는 중국채권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10월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는 루키즈온더블록 제1회 밋업`도 준비돼 있다.

한편, `생활 속 블록체인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블록체인 밋업행사는 행사 이틀째인 25일 IT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1부에서는 LG CNS의 김기영단장, 삼성SDS 윤주천프로, 그라운드X 조일현 디렉터와 금융분야를 대표하는 신한은행의 윤하리 랩장, KEB하나은행 김유수 차장, 코스콤 김미선 팀장 등이 참여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My Cold Wallet 한재영 대표가 프라이빗키가 사라져도 자산의 분실이 방지되는 암호화폐 지갑에 대해 발표한다.

또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한빗코 김성아 대표와 메이커다오 남두완 한국대표, ETC Labs 신선호 부대표, Quark Chain 김우석 한국대표, Conflux 모종우 Ambassador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아울러 `루키즈온더블록 제1회 밋업` 행사는 내일(25일) 오후 4~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는 무료로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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