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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시행·실거래 단속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

입력 2019-10-31 14:43   수정 2019-10-31 16:23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실거래 합동단속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31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9% 올라 지난주(0.08%)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감정원은 정부 규제 기조로 최근 가격 상승폭이 컸던 단지들은 오름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그간 덜 올랐던 지역 아파트들이 `갭메우기`로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강남4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0.12%)의 오름폭을 유지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0.10%, 0.12% 올랐고, 송파구는 0.13%로 지난주(0.14%)보다 오름폭이 둔화했다.
반면 한남3구역 시공사 수주전 과열 등으로 용산구가 지난주보다 높은 0.07% 올랐고, 중구 0.10%, 종로구 0.07% 오르며 도심권의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다.
동작구도 0.10% 상승해 지난주(0.05%)보다 오름폭이 2배로 커졌다.
성남시와 광명시, 하남시 등지의 매수세가 늘면서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0.08%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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