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순영업수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76%, 212% 증가한 752억원과 23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3분기 누적 세전이익은 최근 10년 내 최대 실적이었다"며 "연환산 ROE 수치는 11.2%"라고 했다.
이번 한양증권의 수익성 개선은 IB부문의 역할이 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로 한양증권에서 IB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4% 늘어난 406억원을 벌어들였다.
회사 관계자는 "IB부문은 지난해 5월 합류한 투자금융본부와 올해 4월 신규로 영입한 구조화금융본부의 활약, 기존 조직의 재정비를 통해 수익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산운용부문에서도 47% 늘어난 241억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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