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플랫폼 전문업체 더나인컴퍼니코리아(대표이사 라현채)는 지난 11월 29일 자산운영사 한일 퍼스트 자산운영(대표이사 황윤선)과 소상공인용 키오스크사업 관련하여 제작 및 운영 관련 펀드 운영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더나인컴퍼니코리아의 라현채 대표는 “이번 한일 퍼스트 자산운영과의 계약을 통하여 키오스크 및 시스템 제작에 대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2020년 1월부터 현재 생산되는 생산분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많은 소상공인 상점에서 더나인컴퍼니코리아의 ‘오더9’ 키오스크와 시스템이 운영될 것이며, ‘오더9’ 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될 것” 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용 키오스크 사업 ‘오더9’ 은 소상공인 상점용 무인결제키오스크 및 시스템을 무상제공하고 그를 통하여 연계된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시스템을 통한 관리적 편의성 및 대기업 프랜차이즈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소비자의 결제 이용실적을 통한 누적 BIG DATA를 활용한 금융과의 연계를 통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현재 서울, 제주, 인천을 중심으로 12만 대의 계약이 완료되었다.
‘오더9’ 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도 보다 경쟁력을 확보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시급한 문제인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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