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하유비는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천광역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소식을 전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일중과 함께 위촉식에 참여한 하유비는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인천소방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를 밤낮으로 화재의 안전에서 지켜주시는 소방관님들을 위해 명예소방관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예소방관으로 자부심 있는 활동을 하겠다”는 하유비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앞서 하유비는 소방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음원 제작에 참여, 대국민 화재예방 인식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대국민 화재예방에도 힘을 더할 하유비는 ‘평생 내 편’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오는 7일 익산을 비롯해 울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도 함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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