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4일 오전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통해 유 전 부시장 관련 증거확보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지검 측은 압수수색 여부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국장 재직 시절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지난달 27일 구속됐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사실을 알고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청와대가 주요 국가보안시설이기 때문에 이번 압수수색도 과거와 같이 자료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