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탄생’ 출신 배우 유웨이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거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 스케줄 당시 찍은 듯 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유웨이가 촬영을 위한 분장과 한복 의상을 입은 채 거울 앞에 앉아 휴대폰을 손에 들고 거울을 이용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춘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화사하고 상큼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유웨이는 우월한 여배우 미모를 제대로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웨이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깨끗한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는 투명한 피부와 큰 눈망울에 오밀조밀 들어찬 또렷한 이목구비로 예쁜 인형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유웨이는 지난 2016년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의 탄생`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데뷔했으며, 이후 `소진차신지오릉표이`, `마려학원`, `근잉일구적청춘`, `아재불회피여해자기부니`, `금의신탐`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국내에서도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했다.
유웨이는 사극 `친애적약왕대인` 뤼뤄 역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