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able 발행어음' 잔고 2조원 돌파

박승원 기자

입력 2019-12-10 16: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증권은 지난 6월3일 출시한 `KB able 발행어음` 잔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5월15일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6월3일에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 출시 당일에 1회차 목표였던 5천억원 규모의 발행어음을 완판했고, 올해 연말까지 목표로 하고 있던 2조원도 약 20일 앞당겨 달성했다.

KB증권 `KB able 발행어음`은 WM(자산관리부문)-WS(홀세일부문)-IB(기업금융부문) 등 유관조직 간 조달과 운용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금리상품을 공급하면서 기업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 able 발행어음`은 투자 기간별로 CMA 형태의 수시식과 1, 3, 6, 12개월의 약정식, 그리고 적립식 등 개인 6종, 법인 5종의 다양한 상품이 라인업돼 있으며, 원화 뿐 아니라 외화 상품도 발행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KB증권 관계자는 "2020년에도 자금의 조달과 운용 프로세스를 정교화해 발행어음이 매력적인 단기 금리상품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 부문간 한층 강화된 협업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