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샤오미 신제품 ‘홍미노트 8T(Redmi Note 8T)’ 사전예약이 12일부터 시작됐다.
쿠팡은 오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성능으로 출시 때 마다 화제를 몰고 온 샤오미의 홍미노트 시리즈의 신제품 ‘홍미노트8T’는 4800만 화소의 고화질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셀프카메라, 파노라마 촬영 등 어느 거리에서도 높은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GB 램과 64GB 저장공간을 갖춘 단일모델로 선보이며, 색상은 문쉐도우 그레이,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 3가지로 구성됐다.
쿠팡은 23만 9000원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16일 오전 7시 전에 새벽배송으로 국내에서 가장 빨리 샤오미 신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샤오미 스마트폰 국내 총판인 지모비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4월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출시한 홍미노트7은 한 달간 2만대를 판매했다.
지모비코리아 관계자는 "판매량이 전작 홍미노트5의 두 배 수준"이라며 "가격이 전작보다 저렴해져 직구 대비해서도 가격경쟁력을 확보했고 AS망이 촘촘해진 덕에 소비자 반응을 끌어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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