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KCGF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창립식에는 자산운용사와 기업, 학계, 의결권자문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석했습니다.
KCGF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공공선을 달성하는 데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앞으로 기업 지배구조 이슈와 관련해 문제제기와 정책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초대 KCGF 회장을 맡게 된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주주와 기업이 함께 힘을 합쳐 경쟁력 있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코리아 프리미엄의 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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