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미니 4집 타이틀곡 ‘비너스(Venus)’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됐다.
소속사 New Era Project는 16일 오전 공식 네이버포스트에 오는 18일 발매되는 장재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의 타이틀곡 ‘비너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재인은 특유의 맑은 에너지로 촬영 대기 시간에도 화기애애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 큐사인이 떨어지자 장난기 가득하던 모습은 뒤로하고 카리스마를 발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장재인은 다양한 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열일하는 미모로 화보 촬영을 방불케 했다.
장재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는 ‘비너스(Venus)’, ‘꽃잎점’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했으며, ‘티(TEA)’, ‘워터 폴(Water fall)’, ‘새턴즈 보이스(Saturn’s voice)’까지 총 다섯 트랙을 수록해 다채로운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너 스페이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와 함께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윤종신 Curated 19 장재인 VENUS’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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