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여인들의 전쟁’ 김범진, 365일 김민규의 정신적 지주

입력 2019-12-23 08:11  




배우 김범진이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호위 무관 한모 역으로 떠오르는 신예로 등극했다. 365일 이경(김민규 분)을 호위하는 모습으로 안성맞춤 연기를 보여준 것.

지난 22일 방송된 ‘간택-여인들의 전쟁’ 4회에서는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을 지켜주는 한모(김범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모는 김만찬(손병호 분)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경을 위해 연무장에서 그에 대한 마음을 헤아리며 상대하는가 하면, 검을 이용한 화려한 동작은 물론 그의 심란한 속내를 안타까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줬다.

이어 김만찬과 그를 비롯한 산척들과의 사냥에서는 범인으로 가장 의심됐던 산척을 생포하라는 경의 지시에 한모는 몸을 사리지 않고 그를 추격해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든 것은 물론, 산척을 덮쳐 누르며 뒤엉키며 비탈길을 구르는 모습은 그의 충성심을 엿볼 수 있어 한모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이에 김범진은 ‘간택-여인들의 전쟁’의 액션 장면과 승마 장면을 능숙하게 보여주기 위해 방송 전부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후문. 그 덕에 방송 4회차 만에 그의 우직한 존재감과 더불어 극의 긴장감까지 더해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조선에서 이씨李氏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최고의 자리, ‘왕비’ 그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속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으려 간택에 나서는 당찬 여인 강은보(진세연 분)와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왕 이경의 판타지 로맨스다.

한편, 간택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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