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2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선행을 이어왔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유가 현재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대략 7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월 미니 5집 `러브 포엠`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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