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패스스트랙 1호 기업인 메탈라이프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에 직행했다.
장 시작과 함께 변동성 완화 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메탈라이프는 시초가(2만6천원) 대비 7,800원(30.00%)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3천원)와 비교해선 160% 웃돌고 있다.
메탈라이프는 화합물 반도체용 패키지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단축해주는 `소부장 패스스트랙` 제도를 통해 증시에 입성하게 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탈라이프는 지난해 매출 192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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