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남성 직장인들의 ‘출근룩’ 고민이 커진다. 겨울 추위에 평소보다 옷을 두껍게 입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스타일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퇴근 후 캠핑이나 야간스키를 가려면 두꺼운 옷을 한 벌 더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고민이다.
이에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출근룩과 아웃도어룩으로 모두 착용 가능한 멀티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칸투칸도 출근 복장과 아웃도어 복장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방한 바지를 출시했다.
칸투칸은 이미 ‘구스바지’로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겨울에만 16만장 이상 판매된 구스 바지는 타 브랜드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출시된 칸투칸의 구스 바지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SPID01 데님 구스 바지는 구스 바지 특유의 펑퍼짐한 느낌이 없이 슬림한 데님으로 디자인 됐다. 출시 초기임에도 벌써 3000장 이상 팔리고 있으며, 슬림한 핏감을 더한 구스바지는 4만명 이상의 선택을 받았다.
칸투칸 관계자는 “보다 슬림하고 일상적인 느낌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데님, 신사, 캐주얼 방한 바지도 출시했다. 모든 제품은 기모 안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신축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라고 말했다.
현재 칸투칸 쇼핑몰에서 구스 바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칸투칸 공식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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