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스마트폰 시장 상반기 트렌드는 ‘작고, 가볍게’ 가 될 전망이다.
가로방향을 축으로 조개껍질처럼 여닫는 ‘클램셀’ 형태의 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RAZR)는 내년 1월 중 미국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 펼쳤을 때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한 6.2인치 크기고, 접으면 반지갑 보다 작은 크기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찬가지로 클램셀 형태의 ‘갤럭시폴드2(가칭)’ 을 공개할 것으로 관측 된다. 펼쳤을때 6.7인치 정도 크기로 추정되고 있고, 접으면 정사각형 모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갤럭시폴드 239만8천원)보다 대폭 낮춰 100만 원대일 것으로 관측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2020에서 갤럭시노트10 라이트, 갤럭시S10 라이트 등 기존에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에서 일부 사양을 낮춘 보급형 모델도 선보인다. 특히,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70만 원대 가격에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을 갖춰 실속형 유저들의 수요를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보급형 모델로 아이폰XR을 선보였던 애플은 올해 초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3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폰SE2’ 를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 ‘폰의달인’ 이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여 1일부터 일제히 새해 특가 할인을 진행하여 연초부터 공짜폰 대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폰의달인은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단통법 시행 이전부터 삼성전자, LG 전자,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플래그십 모델, 보급형 모델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특가 판매를 진행하여 스마트폰 유통업체 시장 선두주자로 알려져있다.
폰의달인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LG전자의 ‘G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최대 10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지난해 상반기에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모델과 LG G8 씽큐 모델은 각각 할부원금 3만 원대, 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9, LG V40, 아이폰7 등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난 LTE 플래그십 모델들은 일제히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메라 기능에 탑재 된 인물모드 기능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던 아이폰X는 20만 원대, 노트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원격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PT페이지를 자유롭게 앞과 뒤를 넘길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하여 활용성을 극대화 시킨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에 판매하여 매니아 유저들도 공략했다.
뿐만 아니라 폰의달인은 최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패키징 모델도 판매에 나섰으며 갤럭시S10과 플러스 모델은 각각 0원, 5만 원대, 전 세계 3,4 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이상 차지하여 1위에 등극한 아이폰XR은 4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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