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대중의 사랑 속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송하예는 올 한해 ‘니 소식’과 ‘새 사랑’ 등 앨범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특히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송하예의 ‘니 소식’은 2019년 지니 연간차트 7위를 기록, 차세대 음원 강자 퀸임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이별 공감송인 ‘니 소식’은 현실적인 가사와 송하예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공개와 동시에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발매한 ‘새 사랑’ 역시 이별한 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릴 스토리와 가사, 한층 더 섬세해진 송하예 목소리로 듣는 순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싶게 만들었다.
여세를 몰아 송하예는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진입은 물론, 상위권 유지 등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하며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도 알리고 있다.
2019년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물들이는 것에 성공한 송하예는 다가오는 2020년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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