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 성분 염모제 5종 '미생물 기준치 초과'…"피부 착색 등 부작용"

입력 2019-12-30 20:44  


대전에서 유통되는 염모제 5종이 품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의약품과 화장품, 의약외품, 한약재 등 241종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염모제 5종이 미생물 기준치를 초과했다.
모두 올해 초 염색 후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문제가 됐던 `헤나`를 원료로 한 제품이었다.
대전시는 부적합 판정 염모제들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수입업체 관할 지방청 등에 통보했다.
한편 이들 염모제를 제외한 나머지 검사 대상들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