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창재 본부장이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창재 신임 부사장은 1977년생으로 입사후 18년간 ETC 본부와 마케팅 본부에서 직무를 수행했고, 2015년 마케팅본부장에 발탁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부사장은 대웅제약 영업마케팅의 핵심인 ‘검증 4단계 전략을 수립해 혁신적인 마케팅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마케팅 및 영업 성과를 이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대웅제약은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인재를 중용한다"며 "이 부사장은 능력있는 젊은 리더로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진성곤 대웅바이오 CNS 영업본부장도 대웅바이오 부사장 자리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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