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지난 4~5일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그룹이 제시하는 미래의 비전을 크레이에티브한 체험 콘텐츠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즈크리에이터 라임튜브는 관람객과 올스토리 구연동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존에서는 교원그룹의 상품들을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교원 올스토리 체험존은 아이들이 AR전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레드펜 코딩 부스에서는 코딩 제품을 제작해 보는 코딩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교원그룹이 진행하는 융합창의력 진단시험인 ‘교원CQ’의 각 학년별(초등3~6학년) 최종수상자를 선발해 시상식도 진행했다.
대상 수상자 총 4명에게는 대상을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탐방 기회를, 최우수상 수상자 총 4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을, 우수상 수상자 총 52명에게는 장학금 30만원을 시상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딥체인지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소통을 강화하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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