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세븐틴, 멈출 줄 모르는 비상…2020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20-01-07 08: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눈부신 활약으로 대세 입지를 공고히 한 그룹 세븐틴이 2020년도 ‘세븐틴의 해’로 만들 예정이다.

지난 2019년은 세븐틴의 신기록 향연이 펼쳐졌다. 지난해 1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한 세븐틴은 타이틀곡 ‘Home’으로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 연초부터 대중들에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한 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진행한 세븐틴은 5개 도시 16회 콘서트?팬미팅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총 20만 명의 팬들을 열광케 하는 등 ‘K-POP 대세돌’로 자리매김했으며, 익월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을 발매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세븐틴의 2019년 여름은 누구보다 강렬했다. 그해 8월 디지털 싱글 ‘HIT(힛)’을 통해 역대급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극찬 받았고, 약 2년 만에 월드 투어 ‘ODE TO YOU’를 개최, 명실상부 ‘무대 장인’ 수식어와 걸맞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무엇보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를 통해 초동 70만 장을 기록,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해 세븐틴의 굳건한 파워를 실감케 했고 타이틀곡 ‘독:Fear’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성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세븐틴의 끝을 모르는 비상은 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놀라운 대목이다. 세븐틴은 작년 12월 개최된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2019’(‘AAA 2019’)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상을 거머쥐며 데뷔 5년 차에 첫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번 국내외로 열렬히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이 밖에도 예능, 뮤지컬, OST, 음악방송 MC 등 멤버 개개인의 활약까지 더해져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간 세븐틴은 지난해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며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2020년에도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오는 10일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의 NEW JERSEY(뉴왁)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 시티, 로스앤젤레스, 새너제이, 시애틀 등 북미 8개 도시에 이어 첫 유럽 투어까지 확정 지어 막강한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오는 5월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고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돔 투어 개최는 세븐틴이 일본 정식 데뷔 약 2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해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차근차근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가고 있는 세븐틴은 나날이 성장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다. 이에 2020년도 ‘세븐틴의 해’가 될 것을 기대케 하며 앞으로 세븐틴이 보여줄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ODE TO YOU’ 북미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