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아나운서 홍은철이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웅빈이엔에스는 “MBC시절부터 검증된 탁월한 진행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연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홍은철 아나운서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항상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홍은철 아나운서는 1985년 MBC에 입사.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출발! 비디오여행’을 11년간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프리랜서 선언. 현재 영화 전문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MBN드라마 ‘레벨업’등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발판도 다녀 나가고 있다.
한편, 홍은철이 소속된 웅빈이엔에스에는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이재황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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