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최초 6성급 럭셔리 호텔 더 츠바키 타워 4월 오픈

입력 2020-01-20 09: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프리미어 호텔 그룹이 괌 최초 6성급 호텔 더 츠바키 타워를 4월 25일 그랜드 오픈한다.

괌의 아름다운 건 비치를 따라 이어지는 투몬 베이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더 츠바키 타워는 괌의 대자연과 오랜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힘’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된 럭셔리 호텔이다.

더 츠바키 타워는 면세점 및 유명 쇼핑몰이 밀집된 투몬 중심부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것은 물론, 4000년 역사를 가진 괌 차모로 전통 문화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급 시설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총 27층 규모의 더 츠바키 타워는 62개의 스위트 룸을 포함한 340개 전 객실이 야외의 거실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넓은 발코니를 갖춘 오션 프론트뷰 타입으로, 투몬 비치의 이국적인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탠다드 객실인 카멜리아 룸은 발코니를 포함한 면적이 총 58㎡로, 스탠다드 객실로는 괌 호텔 중에서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객실 내부는 괌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베이지 계열의 어스 컬러를 베이스로 고급스럽게 디자인했으며, 발코니에서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하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발코니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스위트 룸 욕실 어메니티로는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딥디크 고급 어메니티 세트를 선택했다.

더 츠바키 타워는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F&B에도 신경썼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라노 그릴 ?라 스텔라-, 조?중?석식이 모두 제공되는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까사 오세아노 등의 고급 레스토랑을 비롯해 가벼운 식사와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판할레 로비 라운지, 낮에는 세련된 음료를 제공하고 밤에는 위스키 전문 바로 바뀌는 가다오 바, 캐주얼 풀 사이드바 누누 바 등 다양한 바와 카페를 갖춰 호텔 안에서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투몬 베이의 환상적인 뷰가 펼쳐지는 420㎡ 크기의 인피니티 풀, 야외에서 영화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남태평양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 최상층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는 웨딩 채플 스카이웨딩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완비했으며, 전 고객들에게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 닛코 괌의 수영장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어린이용 식사를 갖춘 룸 서비스와 키즈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괌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리틀 차모로 클럽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인피니티 풀 옆에는 수심 50cm의 키즈풀을 갖춰 모든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실현했다.

한편, 더 츠바키 타워는 국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해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호텔 정보 및 객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어 웹사이트에서는 방문 90일 전까지 미리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