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지티지웰니스 대표가 “올해 회사 사업영역 확장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셀프형 피부관리샵인 ‘LEBODY FACE GYM’을 비롯해 실내스포츠, 홈 트레이닝 사업, 동물 의료기기 사업 등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태현 대표는 지난 20일 회사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2020년도 경영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외부 운동, 활동이 제한되고 실내 운동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동물전용 의료기기 사업 또한 연내에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티지웰니스는 지난해 12월 분당 동원동에 연면적 800여평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해 사무실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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