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게임’ 박솔미,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이스 승부사 등극

입력 2020-02-07 07: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박솔미가 지난 6일 tvN 예능 ‘핑거게임’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핑거게임’은 미니 월드에서 빅 머니를 두고 숨 막히는 손가락 전쟁이 펼쳐지는 미니어처 액션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미니어처와 예능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매력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박솔미는 심진화, 소유진과 함께 팀명 ‘S라인’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핑거게임’을 위해 합숙 훈련을 하며 서로의 실력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게임 시작 전부터 ‘훈련 결과, 에이스는 박솔미’로 지목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렇게 기대와 함께 시작된 첫 라운드에서 박솔미는 첫 번째 플레이어로 나섰다. 미니어처 빙어 축제장에서 빙어를 제한 시간 내에 건져 올려야 하는 미션에서 박솔미는 단 두 번의 연습 후 단호하게 ‘도전’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작은 미니어처 낚싯대로 물고기를 잡는 박솔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숨죽이고 긴장하게 만들었다. 탁월한 집중력으로 1라운드에 성공한 박솔미는 자축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미션을 마무리했다.

박솔미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도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며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혼자서 부끄럼 없이 ‘S라인’ 응원 구호를 외치기도 하고 심진화와 소유진을 향해 차분한 조언부터 파이팅 넘치는 응원까지 보내며 팀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 결국, 상금 획득은 실패했지만 열정을 가지고 진심으로 게임에 임한 박솔미와 ‘S라인’ 팀원들에게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