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한 사찰 주차장에서 산타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2m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2·여)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고 지점 주변에 사람이 없어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창원 SUV 추락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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