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솔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 문별이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문별은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몬스터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복과 밀리터리 룩을 입은 문별의 모습이 교차되며 한층 멋지고 당찬 매력이 담겨있다.
특히 문별은 보이그룹 못지 않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귓가를 파고드는 선명한 비트에 문별의 카리스마 있는 랩이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문별은 밝게 빛나는 문스타 버전에 이어 다크하고 강렬한 몬스터 버전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하며, 1인 2얼굴의 독보적인 솔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는 `문별`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한 달과 별을 형상화한 극과 극의 상반된 콘셉트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은 달의 뒷면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듯이, 그 어두운 부분을 환한 별빛으로 가득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도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내면의 이중성을표현한 노래이다.
빛을 집어삼켜 어둠으로 뒤덮게 하는 `몬스터`와 별이 되어 환하게 비춰 그 악함으로부터 너를 지키려는 `문스타`의 선명한 대조를 이룬 콘셉트를 앞세워 문별의 중성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문별은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통해 한층 강인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예고하며, 역대급 퍼포먼스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문별은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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