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일본 요코하마항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로 67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박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는 285명으로 늘었다. 이중 무증상자는 38명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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