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의 러블리한 미모가 화제다.
설인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은 날 다들 청아를 담아주겠다며’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햇살이 비치는 야외에서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꽃받침을 한 채 무표정한 모습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설인아는 특유의 싱그러우면서도 해맑은 미소는 비치는 햇살과 어우러져 보는 사람들마저 힐링시키고 있는 것.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한없이 순수한 김청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극에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는 설인아는 지난 주 방송에서 준겸(진호은 분)의 사고가 기사화되며 경찰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일에 처하자 징계위원들을 설득하려는 진심 어린 표정으로 울분을 토해 보는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며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한편, 데뷔 후 각종 드라마와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설인아는 KBS2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여주인공으로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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