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배우 오민석은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재벌 3세 도진우 역을 맡아 항상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수트 차림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최근에는 SBS ‘미우새’에 깜짝 등장하면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가식 없는 모습으로 리얼한 아들 라이프를 선보이며 깨알 재미를 보여줬다. 평소 오민석은 쉬는 날이면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친구 같은 아들로서 데이트를 즐기며 어머니와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는 후문.
오민석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른 가감 없는 모습으로 ‘미우새’의 취지에 맞는 리얼리티를 보여주며 훈훈한 시청률로 ‘모벤젼스’와의 케미를 선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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