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확진자는 모두 63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3%를 넘어섰다.
보건당국은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3명, 누적 사망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대구 지역 환자는 446명, 경북 지역 환자는 190명으로 확인돼 전체의 83.3%에 달했다.
정부는 대구·경북 지역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피해 최소화전략과 봉쇄전략, 투 트랙 전략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피해최소화전략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이 빠른 대구·경북 지역의 피해를 막고자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실시한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장은 "대구에서 전파를 차단하지 못하면 전국 확산 가능성이 크다"며 "2주 동안 대구 지역 감기 등 유증상자 2만 8,000명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보건당국은 봉쇄전략으로 해외 유입 차단과 국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목적으로 검역과 역학조사를 유지한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장은 "대구·경북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을 찾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며 “이 지역은 조기검진과 조기치료를 통해 지역사회 피해최소화전략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지역의 경우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원을 차단하는 봉쇄전략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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