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자랑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71가구 분양

쌍용건설이 오는 13일 부산 해운대구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84B, 84C), 마감재,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전 평형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어 30~40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측정기, 미세먼지 신호등, 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등 스마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이 외에도 단지 전체 LED 등기구 설치, 스마트 주방TV, 대기전력을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공동현관 원패스 시스템, 무인 택배/세탁시스템도 적용된다.
쌍용건설은 "해운대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단지"라며 "해운대구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해운대로 608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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